썬크림, 자외선 차단제는 얼마나 자주 다시 발라야 할까요?

썬크림, 자외선 차단제는 얼마나 자주 다시 발라야 할까요?

 

피부과 의사들은 썬크림은 한 번 바르고 끝나는 것이 아니라 자외선을 제대로 예방하기 위해 썬크림을 정기적으로 다시 발라야 한다고 강조합니다.

텍사스 대학 MD 앤더슨 암 센터 피부과의 조교수이자 피부과 의사인 Susan Y. Chon 박사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충분한 양의 선크림을 바르지 않습니다.”라고 지적합니다. 썬크림이 효과적으로 작동하도록 충분한 양을 바르고 자주 다시 바르는 것이 중요합니다. Chon 박사는 "이것은 햇볕에 타는 것과 피부암의 위험을 크게 줄일 수 있습니다."라고 합니다.

 

피부과 전문가들이 말하는 썬크림의 지속 시간

미국 피부과 학회(AAD)에 따르면 썬크림은 피부에 바른 후 2시간만 지속됩니다. 그러나 썬크림의 효과가 얼마나 오래 지속되는지는 여러 요인들이 있습니다. 예를 들어, 수영이나 땀을 많이 흘리는 경우 썬크림이 더 빨리 씻겨 나가서 더 자주 다시 발라야 합니다. 사용하는 선크림의 종류도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방수 제품은 젖은 조건에서 일반 제품보다 더 오래 지속되는 보호 기능을 제공합니다.

 

썬크림지속시간

 

피부과 의사들이 권장하는 선크림 재도포 방법

 

썬크림은 2시간마다 다시 발라야 하지만, 활동 및 노출 조건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Chon 박사는 스프레이 선크림을 사용하거나 수영 또는 땀을 흘리는 경우 60~90분마다 다시 발라야 한다고 말합니다. 물, 눈, 모래는 햇빛을 강화하여 햇볕에 탈 위험을 증가시킬 수 있으므로 이러한 환경에서는 추가적인 예방 조치를 취해야 합니다.

또한 피부가 썬크림을 완전히 흡수하는 데 최대 30분이 걸릴 수 있으므로 외출하기 최소 30분 전에 썬크림을 발라야 효과가 좋다고 합니다.

썬크림을 다시 바를 때 얼마나 사용해야 하나요?

 

썬크림을 다시 바를 때는 초기 사용량과 동일한 양을 사용하십시오. 피부 평방 센티미터당 약 2밀리그램의 썬크림에 충분한 양이라고 합니다. 또한  귀, 목 뒤, 발 위쪽과 같이 종종 잊혀지는 노출 부위를 놓치지 말고 고르게 바르라고 조언합니다. 

썬크림을 다시 바르지 않으면 어떻게 되나요?

썬크림을 다시 바르지 않으면 피부가 자외선 손상에 더 취약해집니다. 이는 피부 노화(주름 및 검버섯)를 가속화하고 피부암 발병 위험을 증가시킵니다. 불규칙한 선크림 사용의 누적 효과는 상당한 피부 손상을 초래할 수 있습니다. 햇볕에 타거나 태닝하는 각 사례는 피부 세포의 악성 변화를 일으킬 가능성을 증가시킵니다. 썬크림은 단순히 고통스러운 햇볕 화상을 예방하는 것이 아니라, 건강하고 건강해 보이는 피부를 유지하기 위해 꼭 필요합니다.

UV 광선은 창문을 통해서도 침투하여 실내에서 작업하거나 운전할 때도 영향을 미칩니다. 이러한 실애 상황에서도 지속적인 피부 보호를 위해 썬크림을 바르는 것이 중요합니다.

 

존스 홉킨스 피부과 의사인 Anna Lien-Lun Chien 박사는 “가장 좋은 선크림은 매일 사용할 썬크림입니다.”라고 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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